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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코미디언 안소미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안소미 소속사 쇼타임크루 측은 스포츠서울에 “안소미가 오늘 오전 9시 반쯤 강서구에 있는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0 kg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5개월 만에 딸 로아를 낳았다. 그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복을 받기도 했다.
안소미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출산 D-1”이라며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정말이지 첫 출산때는 그 아픔을 몰라서 설레이기만 했는데 둘째는 와 벌써 아프네요. 오마이 갓”이라고 이야기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안소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