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범접불가 카리스마!
‘트로트퀸’ 송가인이 카메라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더욱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황에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해며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은다.
매거진 ‘싱글즈’는 23일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송가인의 반전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간드러진 목소리, 여유로운 무대매너, 깜찍한 눈웃음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은 기존 이미지와 상반된 카리스마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엇보다 송가인은 세련미 넘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여유롭게 리드했다는 후문. 화보촬영 관계자는 “얼굴을 모두 드러내지 않은 상황에서도 눈빛과 몸 동작으로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해 냈다. 모델 송가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
한편,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첫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담아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비수기에도 1만 관객을 돌파했다.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