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로가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2일 김수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kg 감량. 4달 반 운동을 못하니. 금주도 한몫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마스크를 썼지만 쏙 빠진 얼굴살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헐렁이는 바지는 체구가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음을 알게 했다.


김수로는 지난달 "왼쪽 다리가 저려 뜬눈으로 밤을 새운 게 태어나 처음"이라며 허리디스크로 치료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수로는 최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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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수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