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7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신혼집♥"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병의 꽃과 화이트 캔들로 꾸며 감성적 분위기도 더했다. 아늑하고 포근한 새 보금자리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해 7월, 8년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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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혜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