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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딤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외식기업 디딤의 간편식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더프레시’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은 지난 2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고래감자탕 간편식은 육질이 좋은 목뼈를 사용해 부드러운 고기 질감과 돈골육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깔끔한 맛의 배추우거지와 감칠 맛을 내는 고춧가루, 마늘 등을 넣어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해당 제품은 디딤의 자사몰인 집쿡마켓에서 베스트상품에 등극했다.

디딤과 GS리테일은 고래감자탕 간편식 입점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기존 가격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딤 관계자는 “고품질의 간편식을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GS리테일 입점의 경우 슈퍼마켓을 비롯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완료할 계획인 만큼 디딤의 간편식이 점차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