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서우가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 파티 갈릭버터랑 날치알 필수!! #2021 #4월 #봄 #제철음식 #게 #만찬 #홍게라면 #친한동생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만 한 크기의 게를 들고 있는 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 몸통보다 작은 서우의 얼굴과 손에 게를 들었는데도 화보처럼 찰떡같이 소화해낸 서우의 청순 발랄한 미모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MBC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의 드라마와 영화 '미쓰 홍당무', '파주', '하녀' 등에 출연했고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더 하우스'가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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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