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도플갱어 자녀 도연우, 도하영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4가지를 꼭 기억해 주세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운전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라고 적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연우와 하영의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연우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 옆 손을 뒤로 둔 채 나란히 서있는 하영도 여전히 깜찍한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모두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도경완은 연우, 하영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KBS에서 퇴사한 후 방송인으로 입지 굳히기에 돌입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도장TV'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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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