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솔비의 부친이 향년 80세로 별세한 가운데 발인 일정과 장지가 변경됐다.

솔비 부친의 발인은 오는 10일 낮 12시 30분 엄수된다. 유해는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경기 용인 아너스톤에 안치될 예정이다.

8일 오후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솔비의 아버님이 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는 5월 8일 어버이날 세상을 떠나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솔비는 현재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 및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솔비의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발인은 10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은하수공원 - 아산납골당”이라고 밝혔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솔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