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4월 29일. 2년 6개월의 프로젝트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아이즈원 멤버들.

활동 종료 후 본국으로 돌아간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지난 15일 일본 현 소속 그룹 HKT48 쇼케이스에 참석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앞서 국내 유명 기획사와 계약설이 돌았던 사쿠라는 이날 "6월 졸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HKT48 활동을 마친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 나머지 멤버들도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대체로 개인, 솔로 활동에 무게를 두고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들의 '홀로서기' 후 근황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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