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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정부가 21일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장된 거리두기 조치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으로, 하루 평균 641명꼴로 발생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17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주 단위로 봤을 때는 큰 변동 없이 600명대에서 가까스로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자칫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변이 바이러스 등의 변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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