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5 _북유럽 with 캐리어_ 게스트+티저 영상 관련 보도자료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에 연예계 대표 독서광 가수 양희은과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6월 7일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북유럽 with 캐리어’의 포문을 여는 게스트 양희은과 김윤아는 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물론,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회 게스트인 양희은은 연예계의 소문난 다독왕. 책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양희은은 다양한 취미 서적은 물론, 솔직한 심경을 담은 일기와 꼼꼼하게 적어둔 오래된 메모장들까지 방송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가수 김윤아가 2회 게스트로 출연, 베스트셀러부터 만화책, 그리고 자신만의 ‘서점코스’까지 공개해 책 덕후의 면모를 발산한다. 특히, 김윤아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 공개된 ‘북유럽 with 캐리어’의 티저 영상에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이 몸싸움을 불사한 책 쟁탈전을 벌이고, 북캐리어가 각지의 동네 도서관으로 전달되는 모습이 그려져 송은이-김숙-유세윤이 만들 폭발적인 예능 케미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게스트의 서재부터 게스트가 영향을 받은 인생 책,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인생 스토리와 별별 사연이 깃든 깨알 TMI북 퀴즈에 이르기까지 서재 속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송은이가 다시 한 번 제작에 나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연예계의 다독왕으로 알려진 송은이가 막힘없는 탁월한 진행 능력과 잡학다식한 면모를 자랑, 이제 막 독서에 눈뜨기 시작한 ‘책 뽀시래기들’의 케미를 발산하는 ‘예능 만렙 치트키’ 김숙과 유세윤, 그리고 0.1% 부족한 지식을 채워줄 히든 가이드 김중혁 작가까지 합세해 재미와 지식까지 담은 풍성한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7일 첫 방송되는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더라이프채널(LG유플러스 39번, SKbtv 67번, LG헬로비전 38번),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컨텐츠랩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