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1구역 폐기물 불법 처리 모습1
대조1구역 감리와 단합 인천 폐기물업체 단가 올리기 작전 의혹 현장(사진=박한슬기자)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에 소재한 한 폐기물 업체가 폐기물 처리를 단가를 올리려고 작전을 이용 공사를 수주를 할것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제보자는 조합과 철거업체와 폐기물 업체를 선정하여 감리단과 금전거래가 있었을것으로 말하며, 회사를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하면 금전 거래를 통한 공사 수주 관계가 드러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폐기물 공사를 수주 하려면 조합과 철거업체, 감리단을 통해 금전 거래가 없다면 공사 수주 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조합 비리와 철거, 폐기물 처리 과정이 드러날것으로 추정된다.

위 현장 철거업체는 3개월 전에 공사는 끝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청은 “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와 처리과정을 정확히 알아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 현장 조합 사무실에 수차례 전화 시도를 하였으나, 연락이 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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