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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맥심이 여름을 맞아 ‘육덕’을 주제로 한 시원한 비키니 표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맥심 7월호 ‘육덕’ 특집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맥심 소속 모델들이 총출동했다. 그중 A타입 표지에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당겨 과감한 포즈를 취한 ‘맥심 대표 육덕 미녀’ 미스맥심 강선혜가, B타입 표지에는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혀를 내밀어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인 ‘신흥 육덕 강자’ 미스맥심 김설화가 자기만의 ‘육덕 섹시미’를 뽐냈다.

이번 맥심의 ‘육덕’ 특집호에는 ‘육덕에 관한 용어 설명’, ‘맥심 편집부가 생각하는 육덕의 정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육덕남이란?’, ‘육덕 취향 제작자가 만든 육덕 비주얼 노벨 게임 리뷰’, ‘육덕스럽게 다시 그려본 만화 속 캐릭터’ 등 육덕에 관한 다양한 화보와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호에는 맥심이 주관하는 ‘내추럴사이즈 콘테스트’ 출전자 25인의 프로필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주류 취향’에 밀려 아쉽게 탈락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누구나 섹시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하에, 육덕 미녀들이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라는 비화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