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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안무가 배윤정이 득남했다.
25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배윤정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배윤정은 결혼 2년만에 엄마가 된 것.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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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고 지난해 임신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인 배윤정은 지난 시즌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명 골드를 만나게 된 사연을 비롯해 연하 남편, 신혼집 등을 최초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 현재 방영 중인 시즌2에서는 임산부의 생활과 고충, 출산 준비 과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함께 출연 중인 최희의 딸 서후와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비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배윤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