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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한국농구연맹(KBL) 김희옥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열린다.
KBL은 25일 “김 총재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L 10개 구단 단장 및 감독, 연맹 사무국 직원,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같은 날 리베라 호텔 오키드룸에서 제 27기 제 1차 임시 이사총회 및 제 27기 제 1차 이사회를 열린다. 임시총회에서 임원 선출에 대해, 이사회에서는 학교 폭력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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