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윤다훈 딸로 알려진 배우 남경민이 결혼의 설렘을 표현했다.

최근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마음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경민은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예비 신랑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남경민은 내달 16일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2세 연상 배우 윤진식과 결혼한다.

한편 남경민은 2010년 KBS2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KBS2 ‘학교 2013’, tvN ‘싸우자 귀신아’, 영화 ‘조선마술사’, ‘하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사진ㅣ남경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