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직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6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 고마워요!(사진은 예전 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서지수는 발랄한 매력으로 밝은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을 알리면서 "서지수를 제외한 일곱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지수는 지난 21일, 관계자의 확진 소식을 듣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가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ㅣ서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