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 펼치는 박다솔<YONHAP NO-3545>
박다솔이 25일 아망딘 뷔샤르(프랑스)와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공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여자 유도 52㎏ 간판 박다솔(순천시청)이 도교올림픽 8강에서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다솔은 25일 일보 도쿄 지요다구 일본부도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8강전 아망딘 뷔샤르(프랑스)와 경기에서 59초 만에 세로누르기 한판 패를 당했다.

비록 도쿄올림픽 ‘금빛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박다솔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을 노린다.

박다솔은 이날 경기 전까지 뷔샤르와 통산 전적에서 3전 3패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그는 뷔샤르의 노련한 그라운드 기술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박다솔은 뷔샤르의 태클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뷔샤르의 몸에 깔려 누르기에 몰렸다. 그는 몇 차례 몸을 일으키려 노력했지만 버티지 못하고 한판을 내줬다.

앞서 박다솔은 16강전 나탈리아 쿠주티나(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경기에선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발뒤축후리기 절반승을 거뒀다. 32강에선 타시아나 세사르(기니비시우)를 상대로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판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