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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천뚱이 놀라운 먹스킬을 쏟아낸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4회에서는 홍현희와 천뚱의 신들린 먹방 기술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날 홍현희와 천뚱은 이영자의 인생 맛집인 차돌삼합 맛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내공의 먹방 스킬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날 천뚱은 차돌박이와 관자, 공깃밥으로 무려 8층탑을 쌓아 올리는 경지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홍현희 매니저는 “정말 봐도 봐도 놀랍다”라며 천뚱의 국가대표급 먹스킬에 감탄한다.
이에 질세라 홍현희 역시 그동안 숨겨뒀던 특급 먹방 팁을 공개한다. 홍현희는 기름장에 ’이것‘을 섞어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만든 것. 이에 천뚱과 매니저는 “과연 맛있을까?”라며 고개를 갸웃했다는 후문.
하지만 천뚱과 매니저는 특제 소스를 한번 맛보자마자 “이건 혁명이다! 혁명!”이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인다. 모두를 놀라게 한 홍현희만의 소스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나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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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