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광고. 출처 | 아이폰6 광고 영상 캡처

      

애플의 아이폰6 발표와 더불어 아이폰6의 공식 광고가 공개돼 화제다.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애플의 아이폰6 공식 광고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폰6의 새로운 기능들이 소개됐으며, 배경 음악으로는 미국 유명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SNL로 인지도를 쌓은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화음이 들어갔다.


그간 애플은 광고에 클래식 또는 팝으로 배경 음악을 삽입해 왔다. 직접 화음을 넣은 것은 이번 광고가 처음으로,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불협 화음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화음을 넣은 곡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의 OST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애플 아이폰6 광고가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니", "애플 아이폰6 광고, 충격적이야", "애플 아이폰6 광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줄 몰랐다", "애플 아이폰6 광고, 팀버레이크와 펄론 빵 터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