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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전국 다문화 한부모 가족 283명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관된 정책과 실천으로 매진해온 후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의사를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을 주도한 황선영씨는 “다문화 한부모 가족 238인은 우리의 목표를 이뤄줄 수 있는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이 적임자라로 판단했기에 지지선언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오늘 지지선언은 이러한 마음을 하나 하나 가슴에 새기며, 우리의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이재명후보의 당내 경선 및 대통령선거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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