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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야생돌’의 관찰자로 합류한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이 프로그램 열혈 홍보에 나섰다. 새로 공개된 숏비디오에서 ‘찰떡 케미’를 발산한다. 지원자 6인의 숏비디오는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의 새 숏비디오를 공개했다.
숏비디오 속 세 사람은 어딘가를 향해 손에 든 스케치북을 보여주고 있다. 스케치북에 적힌 글자들로 ‘야생돌 파이팅’을 완성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은 이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짐작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 모두 밝게 웃으며 즐거워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일찌감치 관찰자들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한 ‘야생돌’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관찰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숏비디오를 순차 오픈 중인 ‘야생돌’은 총 45인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본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간 본 적 없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릴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 출처 = ‘야생돌’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