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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후 멋지게 변신한 모습으로 패션매거진과 촬영 한 단독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와 함께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 이라는 주제의 패션화보를 9월호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였다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그동안 일절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장우는 촬영 당일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댄디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레전드 미모로의 회귀’, ‘리즈시절 이장우가 나타났다’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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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장에서 이장우는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한데 이어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장우의 100일 호르몬 프로젝트 과정과 최종결과는 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