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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배우 서현이 글로벌 프레스트지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 모델로 발탁됐다. 지성과 미모 두루 겸비한 매력으로 드라마·영화에 이어 광고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프레스트지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는 크리니크의 아시아·태평양(APAC) 전속 모델로 서현을 공식 발탁헀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크리니크의 브랜드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가수에서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은 물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서현과 크리니크가 만들어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서현은 앞으로 크리니크의 그린 클럽 캠페인을 알리는 앰버서더로서, 피부에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들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크리니크의 브랜드 스토리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 전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늘(16일) 서현의 공식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서현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그가 전할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기대케한다.
지난해 드라마 ‘사생활’로 눈부신 연기 변신을 선보인데 이어, Netflix ‘모럴센스’(가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연이은 차기작 확정으로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서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작품은 물론 광고계까지 사로잡고 있는 그가 걸어갈 추후 행보에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리니크의 메시지를 담은 서현의 ‘크리니크’ 공식 화보와 메인 영상, 인터뷰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 제공 : 크리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