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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펜타곤 진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진호는 오는 11월 14일 전역할 예정이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년 10월 데뷔, 펜타곤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진호는 펜타곤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지난해 5월 11일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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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