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전경
시흥도시공사 전경(사진제공=도시공사)

[시흥│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10월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생략하고 영상으로 대체하고 2004년 10월 1일 시흥시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하여 2019년 10월 11일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시흥도시공사로 제2의 창립을 선언했다.

특히 공사는 ▲월곶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은계어울림센터-1 건립대행사업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및 지하주차장 건립대행사업 ▲시흥장현 B10BL 공공주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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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사진=도시공사 캡처)

▶이와 관련해 정동선 사장은 “ESG경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S(안전)을 더한 ‘S+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 한다”고밝혔다.

▶그는 “전 직원에게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한 친환경 개발 ▲개발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노사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소통과 상생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 안전 경영 실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