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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낚시와 먹방 전문 채널로 유명한 앵쩡TV의 진행자인 유명 유튜버 앵쩡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너, 눈 마주치면 다 잡아낸다?? I’ll catch every fish that makes eye contact. 배스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앵쩡은 가을 아침 배스 낚시를 하러 왔지만, 벌과 모기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곧 앵쩡은 포인트를 이동해 저수지에 물이 빠졌을 때의 지형을 기억해 배스 포인트를 공략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3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진짜 가을이 확~ 느껴지네요. 오늘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 보며 하루 마무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낚시 못 가고 있는데 대리 만족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앵쩡님 미인.. 낚시보다 앵쩡님한테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앵쩡을 응원하고 있다.
글로벌 에이전시 지엠씨케이(GMCK)와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앵쩡TV‘는 구독자 수 52만 명, 누적 조회 수 8천 873만 회의 낚시를 비롯해 먹방과 쿡방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진행자인 앵쩡은 전국을 프로 낚시꾼의 솜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걸그룹 멤버를 능가하는 용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앵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