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출산을 앞둔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건강하게 잘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나와야해 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전화를 받으며 웃고 있다. 볼록 올라온 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방송인 오상진은 불과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보냈고 방송인 김윤지도 “언니 순산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배우 박하선, 하하, 가수 신지, 방송인 박은지도 순산 기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제완 씨와 결혼한 뒤 2018년 첫째 딸 문태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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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