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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 18에서 엔젤걸 한소울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한소울은 이날 붉은색의 비키니 콘셉트 의상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울은 올해 2월에 열린 AFC 15부터 엔젤걸에 합류했다.
172cm의 큰 키와 화려한 볼륨감이 매력인 한소울은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다. 격투기는 물론 모터스포츠, 패션,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소울은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어서 나를 비롯해 모든 엔젤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링에 올랐다. 팬들도 코로나 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멈춰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소울은 2014년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서 쏠라이트상을 받으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지스타, 서울오토쇼, 서울오토살롱 등 굵직한 행사에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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