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2022년 1월호_정기구독자 한정판_미스맥심 김은진 (1)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현직 번역가이자 맥심 모델로 활약 중인 미스맥심 김은진이 맥심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은진은 커버에서 금빛 찬란한 배경에 황금빛 섹시 이브닝드레스를 소화해 1월호의 주제인 ‘Money(돈)’과 매치했다.

맥심은 사진과 함께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다”, “2022년 돈벼락 부르는 맥심의 황금 만능주의 에디션”이라는 문구를 적으며 1월호 주제를 강조했다. .

미스맥심 김은진의 금빛 표지 화보를 진행한 맥심 이영비 편집장은 “새해엔 독자들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표지를 온통 금칠했다. 손 대는 모든 것이 금이 되는 미다스의 왕 신화를 맥심식으로 섹시하게 재해석했는데, 이 콘셉트를 잘 이해해준 은진 씨 덕에 잘 나온 것 같다. 김은진이 아니라 ‘금’은진이다”라고 말했다.

김은진은 표지 화보에서 입은 금빛 튜브톱 드레스와 골드 하이레그 비키니, 굵은 골드 체인, 그리고 금빛 물감으로 몸을 칠한 과감한 보디페인팅 연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섹시하게 미다스의 왕 신화를 표현했다.

김은진은 “작년엔 명동 한복판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고, 이번엔 몸에 금칠까지 했다. 맥심에서 어려운 화보는 다 나한테 시키는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맥심에 실린 제 화보로 모두들 금빛 기운을 받아가시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신년호는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책자 형태의 ‘미스맥심 뉴페이스’ 달력을 별책부록으로 증정한다. 맥심 독자들 사이에서 1월호는 ‘부록 달력 때문에라도 반드시 사야 한다’라며 입소문이 나며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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