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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이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하나원큐 경기에서 루스볼을 잡고 있다.
2021.12.30.
아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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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이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하나원큐 경기에서 루스볼을 잡고 있다.
2021.12.30.
아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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