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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김호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라며 2022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는 “늘 저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저도 항상 나누면서 사는 김호중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호중은 “그리고 올해 공연에서 만나요..”라는 말로 콘서트도 예고했다.

한편 2020년 9월 입대한 김호중은 올해 6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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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호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