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신새롬.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ㄴ
신새롬.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 피트니스계를 평정하고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신새롬이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며 ‘세차녀’로 변신했다. 최근 남성지 맥심은 자사의 최장수 인기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에 신새롬을 등장시켜 섹시한 세차 화보를 선보였다.

‘독자의 차’는 실제 독자의 애마와 맥심 모델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대표적인 독자 참여형 콘텐츠로, 차에 대한 볼거리, 정보, 재미를 담은 맥심의 기사 코너다.

종전에는 독자와 모델이 함께 차에 대해 이야기하며 드라이브를 하는 콘셉트였다면, 2021년부터는 미스맥심 모델과 차주인 독자가 함께 손세차를 하며 수다를 떠는 구성으로 리뉴얼되었다. 최근에는 독자가 자신이 만나고 싶은 모델을 신청할 수 있는 ‘소원 수리’ 방식이 추가되어 독자들의 참가 신청이 더 활발해졌다.

신년을 여는 2022년 1월호 ‘독자의 차’ 코너에서 멋진 세차 화보를 선보인 주인공은 인형 같은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사랑 받는 배우 겸 모델 미스맥심 신새롬이다. 빼어난 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신새롬은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