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사진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알렉사가 ‘인기가요’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시선을 붙들었다.

알렉사는 오늘(16일) 오후에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TATTOO’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알렉사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알렉사는 검은색 레이스 장식으로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알렉사는 댄서와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알렉사의 신곡 ‘TATTOO’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 알렉사가 전할 섬세한 감정선이 ‘TATTOO’의 감상 포인트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 부분과 포인트 안무는 글로벌 ‘A.I Trooper’(팬덤 명)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국내외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루키’란 이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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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