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솔 주가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개장 직후 급락하고 있다.출처 | 네이버 금융

[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하는 ‘따상’에 실패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5일 증권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예상 시가총액을 약 100조원 규모로 추정하며 LG그룹이 SK그룹을 제치고 그룹 시총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초가는 상장 직후 공모가의 2배에 약간 못 미친 가격을 형성했지만 곧 하락세로 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초가는 공모가였던 30만원보다 199% 높은 59만7000원에 형성됐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7일 개장 직후 조금 오르나 싶더니 이내 오전 9시 5분 기준 시초가 대비 9.55% 내린 54만원으로 하락했다. 이는 공모가 대비 80% 오른 가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시가총액은 증권업계에서 예상했던 시가총액보다 약 33조원 높은 133조원대를 형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2위 자리를 차지하며 SK하이닉스를 당당히 제쳤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따상’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기대엔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며 현재 10시 8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시초가에서 18.01%하락한 48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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