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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화재사고 일러스트. 제공|연합뉴스. 제작|이태호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설날인 1일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공장에서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불은 이날 오후 2시 51분쯤 공장 컨테이너에서 발생했다.

소방대가 출동해 오후 3시 41분쯤 화재를 진화했지만 베트남 국적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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