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551230_001_20220204195203709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고소영이 일상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무섭고 춥고 모두 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고소영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큼직한 패딩점퍼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와 마스크가 얼굴의 거의 대부분을 가려 유난히 작은 머리와 힙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대통령선거 투표 장려 캠페인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에 참여한 바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