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연우진, 지안은 물론, 작품을 연출한 장철수 감독까지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먼저 2월 26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2월 27일 무대인사는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홍대, 메가박스 상암을 방문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23일 국내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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