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제페토 라이브 팬미팅. 제공|네이버웹툰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가 제페토에서 라이브 팬미팅을 연다.

네이버웹툰은 오늘(25일) 오후5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생방송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주인공 메데이아, 프시케와 티타임이 주제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C를 맡고, 오디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에 참여한 성우 양정화, 사문영이 각각 메데이아 역, 프시케 역으로 참가한다.

캐릭터들의 MBTI를 바탕으로 하는 ‘밸런스 게임’, 웹툰 속 대사를 재연하는 ‘명대사 낭독’, 웹툰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하네되 모의고사’, 웹툰 캐릭터와 함께 인기 포즈로 즐기는 ‘기념 사진 촬영’ 등이 펼쳐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궁중을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완벽한 삶을 살던 메데이아가 프시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2020년 정식 연재를 시작해 현재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총 10개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자랑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제페토 샵이 문을 열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웹툰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