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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오른쪽)이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의 경기 1회초 수비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투수 소형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 3. 20.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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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오른쪽)이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의 경기 1회초 수비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투수 소형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 3. 20.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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