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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이브를 방문해 “초소형 전기차 제조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초소형 전기차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마이브는 지난 1월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한 초소형 전기차와 이륜차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초소형 전기차 성능평가에서 주행거리, 배터리 효율, 냉난방 성능, 디자인 등의 분야 종합평가 1위에 오르며 초소형 EV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25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기업체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마이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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