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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전소미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은 전소미를 No.1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 전소미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서 TV CF와 지면 광고뿐만 아니라 틱톡 댄스 챌린지,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특히 ‘덤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솔로퀸’으로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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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K이노엔(HK in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