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두린아이 패키지_참고이미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어린이를 위한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린아이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이다.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비롯해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자녀와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호텔 수페리어 또는 리조트 스튜디오 트윈 1박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 ‘키즈 웰컴 스낵’이 객실로 제공된다. 모드락 보드게임 3인 1시간 이용 및 놀멍 엔터테인먼트존 게임 2인 1시간 이용권도 제공돼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의 어린이 선글라스(1개) 무료 증정과 함께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1매)도 준다. 아울러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8일에는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된 ‘키즈 아뜰리에 프로그램’ 2만원 이용권과 씨앗 심기 체험 ‘리틀 가드너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리조트 투숙 시에는 선착순으로 객실 안에 ‘키즈 텐트’도 설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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