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준석 작가 NFT가 공개된다. 사진|비블록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 NFT마켓에서 조형예술가 모준석 작가의 NFT작품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준석 작가의 NFT는 총 3작품, 15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작가는 10년 이상 조각 작업을 해왔고 서울과 파리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비블록 NFT마켓 ‘월간 비블록’에서는 단독으로 또 다른 모작가의 NFT작품을 공개한다. 모 작가의 NFT 구매는 이더리움으로 할 수 있으며, 콜렉터를 위한 별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드롭스 일정 및 이벤트는 비블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은 가수 초아의 NFT도 선보일 예정이다. 초아의 NFT는 신곡인 ‘YESTERDAY’의 뮤직비디오 총 감독을 맡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한 NFT 작품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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