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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오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배우 윤현민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현재 윤현민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윤현민을 비롯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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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