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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2시2분 기준 비트코인은 4949만2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25% 상승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1.10% 상승한 36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보합세는 오는 3~4일(현지시간) 열리는 5월 FOMC 영향이다. 파월 의장은 국제통화기금(IMF) 회의에서 “이 시점에서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 올리는 빅스텝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3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46.55로 ‘중립’ 단계다. 공포·탐욕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터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된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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