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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차기 시즌 프로배구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용역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2023시즌 프로배구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용역대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매 시즌 KOVO컵과 V-리그 스폰서 및 구단의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을 통해 향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후원사 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9천 5백만원 (VAT 별도) 이상의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사업자가 이번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화)까지 연맹 사무실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TV와 신문, 인터넷에 노출되는 2022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2022~2023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및 공식 후원사, 14개 구단 등에 대한 노출 효과를 분석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