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와 과거 발레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와 결혼한 배우 왕지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손연재, 오윤아, 김성은 등과 함께한 모임 사진을 올렸다.


그는 "2017년 KBS2 '백조클럽' 발레 예능 인연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만나면 수다수다하면서 에너지 듬뿍 받고 힐링타임을 선물 받네요! 곧 또 만나요. 그리고 연재야 축하해"라며 예비신부를 축하했다.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손연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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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왕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