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출신 가수 로제가 미국 가수 브르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케이팝 최초 영국 ‘브릿 어워즈’를 받았다.
현지 시각으로 28일 오후 8시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제46회 브릿 어워즈’에서 로제는 ‘인터네셔널 송 오브 더 이어’ 부문 수상자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영국에 계신 이렇게 재능 있고 존경할 만한 음악가분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먼저 브루노, 저의 가장 큰 멘토이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어서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제는 제니, 지수, 리사 등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나에게 늘 영감을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로제는 해당 곡으로 미국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도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 ‘골든(Golden)’도 로제의 ‘아파트’와 함께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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