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임신 8개월인 방송인 홍현희가 부른 배에 척하니 올려둔 콜라를 마시는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11일 "아 덥당"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 의자에 기대앉은 사진을 올렸다. 많이 부른 배때문에 선반도 손도 필요가 없었다.


배 위에 안정적으로 올린 콜라에 빨대를 꽂고 마셔 폭소를 자아냈다. 홍현희의 사진에 지인들은 "ㅋㅋ 기여워 언니" "배가 많이 나왔네요. 순풍하길"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2018년10월 결혼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만인 올해 8월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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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홍현희 SNS